금주의 이야기 3 - 푸른마음봉사회

KBS의 아름다운다운 사람들에 나온 아름다운 얘기다.
안병원씨는 택시기사다.
TV프로그램은 그가 쌀가마니를 무료로 배달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45000원 짜리 쌀가마니를 나르면 2500원의 이익이 생긴다.
이 돈을 모아서 심장병어린이의 수술비를 도와준다.
1989년에 시작한 안병원씨의 선행은 많은 동조자를 낳았다.
1410명의 기사들이 동침했고 지금은 푸른마음봉사회라는 단체까지 조직했다.
덕분에 470명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제 이 봉시회는 사업의 범위를 넓혀서 독고노인들에게 빵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일을
시작하였다.
안병원씨는 많은 군대를 거느린 장군도 아니요, 많은 관료를 거느린 고관대작도 아니다.
그는 평범한 시민이다.
그러나 그는 훌륭한 리더이며, 존경받아야 할 사회의 지도자가 됐다.

1. 그는 목표가 뚜렷하다.
2. 자신이 먼저 실천하였다.
3. 그의 동기는 개인의 이익이 아니다.
4. 그는 사람들을 감동시켜서 많은 동참자를 얻었다.

이런 마음과 태도를 갖은 사람을 우리는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